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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작품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우리는 선행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선행을 하며 살아가도록 그 선행을 미리 준비하셨습니다.”(에페 2,10) — [하느님작품]은 반포성당 교우 또는 본당 관련 인물을 만나 신앙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 방입니다.
신부님께서
성전의 스테인드글라스 ‘천지창조’를 바라보며…
2024-09-13
‘천지 창조’의 빛을 다시 품으며 오랜 세월, 잃어버린 빛의 조각들 그 속에서 창조주의 손길은 아득히 멀어져 가고 있었네. 형상은 남았으나, 그 의미는 흐려지고, 천지창조의 이야기는 잠든 듯이 잊혀졌네. 그러나, 하느님의 섭리는 결코 사라지지 않으니, 그 빛을 다시 맞이하고자, 우리는 과거의 허물을 걷어내고 사라진 영혼을 다시 불러 세웠네. […]
연중 29주일 제대와 성모상 장식
2022-10-20
일반
아우라성가대 지휘자 이병기 예로니모, 오르간 반주자 강다영 크레센시아 부부
2022-08-02
지난 7월은 무척 더웠지만 첫 주일부터 우리 성당에서도 미사 중 성가 함께 부르기가 재개되어 미사 전례가 더 풍성해진 기쁜 달이었습니다. 7월의 마지막 주일인 31일 오전, 아우라성가대 지휘자 이병기 예로니모님과 교중미사 오르간 반주자 강다영 크레센시아님을 만났습니다. 아는 분도 계시겠지만 두 분은 부부입니다. 부부 연주가가 들려주는 환상의 하모니 덕분에 반포성당 신자들의 귀는 주일마다 호강합니다. 특히 이날은 미국 […]
[소해룡 안드레아 前 총회장]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
2022-05-07
소해룡 안드레아 前 총회장님은 SK이노베이션에서 34년의 회사 생활을 마치고, 보람 있고 기쁨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시면서, 신앙과 인생 선배로서 우리에게 훌륭한 모범을 보여주고 계신다. 은퇴 후 가톨릭신학원에서 3년간 신학, 철학, 교리 등을 공부하면서 반포성당 사목협의회 총회장직을 3년 봉사하셨다(제18대, 2016. 11. 13. ~ 2019. 11. 09.). 삶의 성찰을 위해 50일 동안 산티아고 800km를 […]
[우성현 프란치스코 前 총회장]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는다면, 나쁜 것도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소?”
2022-03-03
2019. 11. 10. ~ 2022. 01. 26. 반포성당 사목협의회 제19대 총회장을 역임하셨던 우성현 프란치스코 前 총회장님을 모셨습니다. 우성현 프란치스코 前 총회장님은 반포성당에서 35 년여 동안 교우이시면서 구역장은 물론 레지오의 쁘레시디움 단장과 꾸리아 단장, 사목회 부회장, 연령회장, 남성총구역장 등을 두루 역임하셨습니다. 매일 한결같이 새벽미사에서 기도하시는 모습이 귀감이 되었던 총회장님을 모시고 소중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 총회장님께서는 어떤 […]
[안이원 이냐시오 前 연령회 회장] “쉬지 말고 기도하라”
2021-12-15
별은 일 년에 한 바퀴를 돌고, 서리는 매년 추워지면 내리기 마련입니다. 성상(星霜)이라는 단어는 이렇게 한 해 동안의 세월을 의미합니다. 지금의 성전은 40여 년의 성상을 보냈고, 많은 교우들의 추억이 담겨 있지만, 노후화로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을 이해하려면, 어제를 살펴보라”(Pearl Buck)고 하였던가요? 새 성전에 대한 기대로 설레고, 또 한편으로 조금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는 現在입니다. 코로나19로 […]
[유희준 비오 건축가] “하느님의 뜻 반포성당”
2021-11-03
♣ 9월 18일(토) 반포성당을 방문하신 본당 설계 건축가 유희준 비오님의 인터뷰 전문입니다. 진행은 고석준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께서, 질문은 안우성 프란치스코 건축사님과 김종헌 이시도르 교수님이 하셨습니다. ♣ 유희준 비오님 내방 행사에 대한 전체적인 스케치는 누리집 본당행사란에서, 동영상은 영상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고석준 아우구스티노 신부: 유희준 비오 교수님과 함께 김옥자 데레사 사모님 오셨습니다. 교수님, 저희 후학들에게 한 말씀 […]
[남용우 마리아 유리화 작가] “해와 달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2021-07-17
반포성당에는 본당의 상징물이 된 지붕위의 ‘참회의 수탉’ 조형물과 마당의 성모자상, 성전 중앙에 높이 매달려 계신 십자고상 이외에도 소중한 성미술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처음 성당을 지을 때 특별히 제작된 스테인드글라스는 성전 양편과 2층 성가대석, 그리고 입구 로비의 창문을 통하여 들어오는 햇살을 마치 하느님이 직접 그리신 듯한 아름다운 빛의 무늬로 바꾸어주는 자랑거리입니다. 40여 년 전 이 […]
[요한 바오로 2세 의상디자이너 장명숙 안젤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2021-04-08
인터뷰 진행 및 작성 : 문화분과장 박혜정 페트라 “자꾸만 뒤돌아보게 하는 분이세요” 올해 초 성전 입구에서 어느 자매님이 저에게 던진 話頭입니다. 저와 주변의 몇몇 분들이 異口同聲으로 공감을 표했습니다. 그 순간 여러 사람들을 ‘뒤돌아보게 하시는’그 분, ‘평일미사를 거르지 않고 오시는’ 그분에 대해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마침 문화분과 사목을 맡고 있는 저에게 그 궁금증을 […]
[김효형 프란치스코 요셉회 회장] “나는 무엇하는 사람인가”
2021-01-22
지난 2002년~2003년 제9대 사목회 총회장을 역임하셨고, 반포성당 설립 때부터 교우로서 활동하고 계신 김효형 프란치스코 요셉회 회장님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회장님~ 지난 긴 시간 동안 회장님의 삶으로 반포성당 공동체의 역사를 품고 계심에, 고개 숙여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가 계속 기록하고 보존해 나가야 할 소중한 하느님의 반포성당 역사는, 오늘 회장님께서 생생하게 들려주시는 모범된 신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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