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성사

■ 병자성사

 

  1. 위중한 분이 계시면 바로 성당에 알리십시오.
    사무실, 구역반장, 단체장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요즘 모든 병원에서 입원환자의 면회를 금지하므로 병원에서 병자성사를 드리기 어렵지만, 우선 성당에 알리시고 신부와 함께 상의합니다.
  2. 수술을 앞두거나 병환 중에 기도를 받기 원하시면, 성당에 알리셔서 신부와 먼저 상담하고 상황에 따라 성당에서 병자성사를 드리거나 안수 등 기도해 드립니다.

 

■ 환자 봉성체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를 지키므로, 가정을 방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원하시고 가족이 동의하면 가정으로 환자를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고 성체를 영해 드릴 수 있습니다.

성당에 알리시면 신부가 전화를 드려 상의합니다.

 

 

“아버지, 기운을 내십시오.” 하고 말하며 그 약을 눈에 발라드린 다음, 양손으로 아버지의 눈 구석에서부터 흰막을 벗겨내었다. 토비트 11,11-12

 

아버지 토비트의 눈을 치료해드리는 토비아 _얀샌더스반 헤메센, 파리 루브르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