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께서
메시지
[3년 전, 반포성당 첫 주일 미사 강론]
2021-08-25
2018년 9월 2일 연중 22주일 나해 – 반포성당 부임 미사 강론 1. 남으로 큰 강이 흐르니, 물을 구하기 쉽고, , 주변에 넓은 평야가 있으니, 물길과 땅길이 열려 있는데다가, 여러 산들이 둘러 있어서 외적을 막기에 좋다 해서, 한양이 조선의 도읍이 된 것이 1394년입니다. 이곳을 찜하고 한양을 설계한 정도전의 안목이 놀라운데, 그 때 그분께서 한강 이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