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께서
‘성 십자가 현양축일’ 강론
2024-09-13
오늘 우리는 ‘성 십자가 현양축일’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고통과 죽음,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구원의 의미를 묵상합니다. 십자가는 고통과 죽음의 상징이지만, 동시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사랑의 궁극적 표현이기도 합니다. 필리피서 2, 6-11에서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을 묘사하며, 그분이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셨다고 말합니다. 그분은 오히려 자신을 비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