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반려동물 축복식’을 마무리하며…
2024-10-10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창세기 1장 31절) 교중미사가 끝난 후, 반려동물 축복식을 위해 봉사를 지원했던 약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성당마당으로 하나 둘 모여 손님들을 맞이 할 준비를 시작했다. 봉사자들은 각자의 봉사구역과 역할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축복식에 오신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게 하려고 노력했다.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께서는 모든 창조물을 사랑으로 돌보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