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분과

[첨부 2] 제2차 조부모와 노인의 날 기념 사진 공모 참가신청서   사목국 노인사목팀에서 <제2차 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디지털 사진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할래요’에 전시할 사진을 공모합니다.   1. 응모 자격 : 서울대교구에 교적을 둔 신자 누구나 참여 가능   2. 응모 주제 :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한 행복한 모습 ※ 조부모와 손자녀 모습이 꼭 ‘함께’ 담겨야 합니다. – 손자녀 신앙의 중요한 순간에 함께한 조부모 (예: 세례·견진성사, 첫영성체, 복사, 주일학교 행사 등) […]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 제정하신 제2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7월 24일 주일)을 맞이하여, 사도좌 내사원에서는 신자들의 신심을 강화하고 영혼들의 구원을 북돋우려는 목적에서 전대사를 수여하였습니다. <전대사 받는 조건> ‘제2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7월 24일)’에 1. 각자 진심으로 뉘우치고 고해성사를 받고 2. 영성체를 하고 3. 교황님의 7월 기도 지향인 ‘노인들을 위해’ 기도하며   아래 내용 중 하나를 실천할 경우 […]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반포성당 어르신 성지순례가 있었습니다. 인천교구 강화도 갑곶순교성지에서 11시 미사를 드리고, 강화광성보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함께 모여 서로를 알아가고, 그동안 밀렸던 하느님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웃고 기뻤던 하루였습니다. 참가하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안전하게 성지순례와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8일 주일, 전례꽃꽂이회에서 정성을 모아 손수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를 여성구역회 구역장님 반장님들이 7시 미사, 10시 미사에 오신 어르신들 가슴에 달아드렸습니다.   

서울대교구 노인사목팀에서 만 65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2인 1팀으로 참여하는 장학퀴즈 형식의 「영 시니어 성경 퀴즈대회」를 개최합니다.  퀴즈대회는 본당의 만 65세 이상의 신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인이 한팀으로 출전하게 됩니다.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복음 안에 나오는 지명, 인물, 메시지 등이 문제로 출제될 예정이며, 예선전을 거쳐 최종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퀴즈대회의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참가를 희망하시는 본당 어르신은 010 4754 1087로 2월 27일(일)까지 신청 바랍니다. 

서울대교구 노인사목팀에서 개설하는 <가톨릭 조부모 신앙학교> 교육에 대한 안내를 드립니다.   • 교육 목적: 손자녀를 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가톨릭 신앙인으로서 부여받은 ‘신앙의 전수자’라는 고유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자기 자신과 노년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보다 나은 노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가톨릭 조부모 신앙학교>를 개설합니다.   • 교육 대상: 5~7세의 미취학 손자녀를 둔 조부모(120명) […] 

2022년 1월 2일 현 성전에서의 마지막 미사 봉헌 후 마당에서. 안이원 이냐시오, 김강희 비오, 이상섭 요한, 윤충웅 바오로, 이선구 베네딕도, 이중조 안드레아, 김효형 프란치스코, 조기연 마르띠노 (왼쪽부터) 

+ 찬미예수님 요셉회원 여러분! 이제 새 성전을 짓기 위해 그간 우리의 꿈과 희망 그리고 신앙을 키워왔던 반포성전의 미사는 새해 1월2일 주님공현 대축일 11시 미사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 됩니다. 그간 반포성전 46년의 역사 속에는 소용돌이치는 세파에 앞서 가며 크고 작은 물결을 일으키며, 이곳에서 40년을 넘게 사신 분들도 계시고 30년간 혹은 10년간 신앙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시어 신앙을 […] 

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팀에서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노인 사목에 대한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을 공모합니다. 전 세계가 초고령화 사회로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교회 안에서도 올해 초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제정하시면서 노인들의 역할과 이들을 향한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셨는데요. 노년기를 보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을 기획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전에는 시도한 적 없었던 […] 

7월 7일 차준성 세례자 요한(84세, 20구역) 선종 7월 22일 김성환 바오로(84세, 20구역) 선종   지난 7월에는 요셉 회원이신 차준성 세례자 요한 형제와 김성환 바오로 형제 2분께서 선종하셨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 요즘이지만 갑자기 84세의 나이에 선종하심은 세월이 기다려 주는 양 마음 놓고 여유롭게 신앙생활에 게으름을 피우던 이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등불을 들고 신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