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고인: 정성혜 엘리사벳(87세, 20구역) • 상주: 임영란 레지나 • 선종 일시: 2021년 8월 2일(월) 02시 00분 • 장례 일정(3일장) 8/2(월) 15:00 상차림 8/3(화) 13:00 입관 8/3(화) 17:00 장례미사 – 서울성모병원 예식실 8/4(수) 05:30 출관 8/4(수) 06:30 화장 – 서울추모공원 • 빈소: 서울성모병원 8호실 • 장지: 전남 영암군 선영   삼가 고인의 명복과 영원한 안식을 […] 

오늘 2021년 7월 31일(토)을 기해 본당 누리집에 성바오로딸수도회 유튜브 채널을 연결하였습니다. 성바오로딸은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수도회입니다. 특별히 동 수도회 소속 이정림 마리스텔라 수녀님께서 현재 본당 예비 신자들의 교리를 지도하고 계십니다. 손수 만든 미디어로 기쁜소식을 전해 주시는 성바오로딸수도회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반포성당 누리집 역시 기쁜소식의 또 하나의 통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PC에서만 이용하실 […] 

8월 10일은 2022학년도 수능 100일 전입니다. 이날부터 수험생들을 위한 100일 기도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으로는 아직 함께 기도를 드리지 못하므로 부모님들과 수험생 기도를 비대면(zoom)을 통해 드리려고 합니다. 추후에 방역 지침이 바뀌게 되면 비대면 회의를 통해서, 대면으로 함께 기도를 드릴지 비대면으로 드릴지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첫 모임 후에, 매일 언제 기도 드릴지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대면 수험생 […] 

반포성당 예비 신자께 드립니다. 2021년 7월 26일.   1. 오늘은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의 축일입니다. 매일미사 책 7월호 144쪽에 보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기념일]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성모님에게서 태어나신 예수님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기념하는 날이지요.   이날을 소개하는 해설 첫 줄이 이렇습니다.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전승에 따르면,…”   이미 교리 시간에 […] 

+ 찬미 예수님!   코로나19로 또다시 아니 벌써 세 번째로 미사가 중단되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8월 28일(토)은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 기념일로 본당 고석준 주임신부님 영명축일입니다. 주임신부님은 물론 김종호 프란치스코 보좌신부님께서도 다가오는 영명축일(10월 4일) 축하 행사를 사양하셨습니다. 늘 그러셨듯 물적 예물도 거절하시는 터라 사목회에서는 본당 사목과 성전 재건축 추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주임신부님께 […] 

반포성당 예비 신자께 드립니다. 2021년 7월 20일.   오늘이 화요일이라 오후 들어 더욱 마음이 아립니다. 저녁에 예비 신자들을 모시기 위해 마음이 부풀고 챙길 일도 많을 시간이지만,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멈추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디 코로나에서 안전하시고 폭염 속에서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신규 확진자의 수는 좀처럼 1,000명 아래로 내려오지 않고, 휴가 방학 철의 시작과 겹쳐 전망이 […] 

반포성당에는 본당의 상징물이 된 지붕위의 ‘참회의 수탉’ 조형물과 마당의 성모자상, 성전 중앙에 높이 매달려 계신 십자고상 이외에도 소중한 성미술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처음 성당을 지을 때 특별히 제작된 스테인드글라스는 성전 양편과 2층 성가대석, 그리고 입구 로비의 창문을 통하여 들어오는 햇살을 마치 하느님이 직접 그리신 듯한 아름다운 빛의 무늬로 바꾸어주는 자랑거리입니다.   40여 년 전 이 […] 

2021년 7월 11일, 연중 15주일 나해, 마르코복음 6,7-13, 반포성당   1. “어, 저, 그러니까, 나는, 어,” 선생님은 목이 메었다. 말을 끝맺지 못했다. 그리고 칠판을 향하여 돌아서서, 몽당 분필 하나를 집어서, 온 힘을 다해, 눌러서, 크게 쓰셨다. Vive La France! 프랑스 만세.”   알자스-로렌 지방은 지금의 프랑스와 독일 국경지대이다. 이 동네 개구장이 [프란츠]에게도 이날 교실의 분위기는 […] 

7월 10일 저녁 특전 미사와 7월11일 주일 모든 미사는 정상적으로 봉헌됩니다. 미사 20분전에 고해성사도 드립니다.    7월12일 월요일부터 7월25일 주일까지, 2주간, 교우들과 함께 미사를 올리지 못합니다.      이 기간 동안 사제관에서 사제와 신학생들이 모여 매일 미사를 봉헌합니다.   교우들과 함께 미사를 드리지 못해도, 이미 접수된 미사 지향대로 미사를 봉헌하고, 지향을 넣으신 분께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새 미사지향은 사무실에서 계속 접수하며, 미사예물은 전액 교구로 송금합니다.   주일에 모이지 못하는 동안, 주보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모든 소식은 누리집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banpo.or.kr    반포성당 교우들의 건강과 안전, 시련을 통한 굳은 신앙을 축원합니다.   사제들과 신학생, 사목협의회 총회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