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삼위일체 신비에 대한 신앙고백
2021-01-05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오로지 한 분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의 본 모습 안에서 또 인간의 역사 안에 드러난 계시를 통하여 우리는 성부로, 성자로, 성령으로 당신을 드러내신 하느님을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자비로 우신 하느님 아버지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생명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 교회와 모든 믿는 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