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성당 시노드 종합 의견

. 질문 1

 

○ 본당 시노드 모임을 통해 교우들이 성찰하기와 관련하여 각자가 경험한 체험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하느님과 함께한 체험이 본당 교우들 안에 어떻게 자리하고 있습니까? 또한 하느님과 함께한 체험이 교우들 각자와 공동체 안에 깊이 자리하고 있습니까?

 

<제안>

 

하느님과 함께한 체험의 내면화 과정

– ‘시노드’(synod)가 의미하는 ‘함께 걷기’가 개인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성찰

– 시노드 공식 로고 속 이미지를 보면서 사제·수도자·평신도, 중장년·청소년·어린이, 오랜 신자와 새 신자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걷고 있는지, 우리 본당의 경우 누가 맨 앞이고 누가 맨 뒤에 있는 걸로 그려지는지 등을 나눔

– 코로나19 시국에서 신앙과 시노드 정신에 대해 게을렀음을 반성: 방송미사의 편안함에 너무 익숙해져 미사 참례를 소홀히 하고, 단체 활동의 제약을 오히려 편안하게 느끼기도 했음

– 예비신자 교리 봉사, 반장·구역장 봉사 등을 통해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말씀도 시노드 정신과 일맥상통함을 느낌

– 예수님이 광야에서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신 것처럼 우리 삶에도 유혹이 항상 있기 때문에 이를 이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계속 성찰했음

– 성무일도를 바치고 시편 묵상함

 

하느님과 함께한 체험의 내면화 결과

–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중단돼 있는 소공동체 모임의 중요성을 확실히 인식

– 하느님과 함께한 시노드 체험을 통해 개인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관점과 각오를 다지게 됨

– 성체성사의 중요성에 대해 재인식

– 장애교우들에 대한 체계적인 복음 전파와 돌봄의 필요성 인식

– 교회 공동체 내 봉사단체와 그 구성원 간 적극적인 소통의 필요성 인식

– 시노드 참가자들이 신앙 체험을 증언하며 살아계신 주님의 은총을 공감

– 교회의 일치를 위해서는 우선 가족 및 친지들과 종교(종파)가 다름에도 더불어 사는 지혜가 필요하며, 조상들의 기일과 명절을 상호 조화롭게 지내는 체험 공유

– ‘작은 교회’인 가정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 나눔과 실천의 중요성이 절실히 필요

– 신앙생활을 일종의 관성으로 해왔던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반성하고 공감

– 참가자 각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주며, 열린 마음을 지니고자 노력

– 항상 하느님과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자각을 함

– 시노드 소그룹 모임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끊임없는 기도의 필요성을 느낌

– 사순시기에는 소비를 좀 줄이고 금식도 하고 커피도 끊고자 함. 이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금욕이 의무가 아니라 하느님이 우리를 위해 베푸시는 선물이라 생각함

-예수님과 이웃과 함께 걸어 나아가는 시노드 모든 과정에 감사하며 성령께서 늘 가까이서 이끌어 주시고 계심을 느낌

– 성무일도 중 시편을 읽으며 위안을 받았고, 시노드 모임을 통해 매너리즘에 빠져있던 생활에 활력이 생김

– 우리는 하나의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의 나라 천국으로 향하는 같은 노선을 탄 사람들임. 우리는 같은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이기에 한마음으로 기도하게 됨. 서로 다르지만 성령으로 함께 모인 우리는 하나임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들어가는 것을 주저하기 말아야 함을 깨달음

 

. 질문 2

 

○ 본당 시노드 모임을 통해 경청과 대화를 나누며 감동을 준 특별한 이야기나 경험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경험 중 본당 공동체가 하느님과 함께하기 위해 더 깊이 경청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내용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제안>

 

본당 공동체에 더 깊은 경청과 대화가 필요한 사항

– 마음의 문을 열고 편견이나 선입견 버리기

– 사순시기에 맞는 신앙생활 점검

– 학생,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준비

– 성시간, 성모신심미사 재개

– 치유의 은사 등 각 개인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하느님의 현존 나눔

– 계성초등학교에서 미사 드리는 상황이므로 전입 교우들을 특히 더 잘 챙기기

 

. 질문 3

 

○ 시노드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주어진 10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많이 논의된 주제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여겨집니까?

 

<제안>

 

여정의 동반자

– 새 영세자가 신앙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교회 공동체에 계속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신앙 프로그램과 친교의 시간이 마련돼 새 신자의 신앙 여정에 동참해야 함

– 어떤 단체에 들어가고 싶어도 자격을 따져서 거절당한 적도 있고, 봉사를 하고 싶지만 개인 사정으로 장기간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그래서 항상 조심스러운데 이런 것들을 배려해 주면 좋겠음

 

경청

–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함

–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야 함. 단적인 예로 유튜브 영상 개수에서 서울대교구 전체가 특정 개신교회 한 곳에도 못미칠 정도로 아주 많이 부족함

– 단체의 장이나 임원들은 구성원들이 어떤 제안을 했을 때 “전에는 이렇게 했다”고 하면서 관례만 옳다고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시도를 받아들여야 함

 

(전례) 거행

– 사제는 강론 또는 미사 지향 표현 시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향과 정책의 호불호 등을 제시하지 말고 하느님의 뜻으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게 하는 게 바람직함

– 미사 중 분심: 주변 잡음과 앞으로 해야 할 일 같은 잡념 등으로 유발

– 마음이 평화롭고 여유 있을 때 미사에 집중할 수 있음

– (반대로) 마음이 힘들 때 미사가 더 마음에 와 닿음

– 미사는 내 약함을 견디게 하는 힘

– 미사는 그 자체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공동 사명을 위한 공동책임

– 본당의 주인은 평신도임. 그러나 사제, 수도자와의 협력 하에 교회가 운영돼야 함

– 평신도협회의 권한이 이전보다 많이 축소되었음

– 권위를 지닌 사제와 권위적인 사제는 다름. 교회의 어른으로서 권위를 가지고 신자들의 말을 잘 경청하며 이끄는 선한 목자가 되어 주시길 희망함

 

교회의 일치

– 타 종교에 대해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비하하는 오만과 폐쇄성 극복

 

권한과 참여

– 책임감 있게 성당 활동에 참여하려면 주일미사 참례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단체에 가입해 친교와 섬김과 나눔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

– 새로 세례 받은 청년들을 교회와 지속적으로 연결해 주는 고리 역할이 절실히 필요

 

식별과 결정

– 코로나19로 인해 공동체의 사안 자체가 축소되어 함께 논의, 판단하고 결정해 실천하는 과정이 적어졌으나, 본당 사제와 사목회 간 관계가 원활하고 화합하는 상황이라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공동체 전체가 활성화되리라 봄

– 식별의 기준을 자기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에 맞추어야 함

– 겸손한 마음으로 의견을 내고, 식별을 잘 할 수 있게 기도하고 경험이 많으신 성직자나 수도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다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함

– 분과장과 단체장들은 구성원들과 친밀한 관계에서 경청하고 수용하며 식별하고 결정해야 함. 일방적으로 이끌면 반발심이 생기기 쉬움

 

시노달리타스 안에서 이루는 우리의 양성

– 공동체 내에서도 ‘나’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어하는 마음, 서열을 중시하는 문화, 단체 활동에서 단체 또는 개인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습성 등이 시노드 정신의 실천에 걸림돌로 작용

– 단체의 입장과 좀 다른 의견이나 행동을 보이는 사람에 대한 배타적 태도를 지양하고 열린 마음과 관용의 자세를 갖도록 해야 함

 

. 질문 4

 

○ 시노드 본당 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 본당의 현실에 필요한 치유와 회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성령께서 소그룹 모임을 통해 본당의 하느님 백성에게 들려주신 말씀이 무엇인지 나누었습니다. 어떤 부분이 우리 본당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치유와 회개이고, 교우들을 통해 들려주신 성령의 말씀 중 본당 공동체에 우선적으로 들려주신 말씀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제안>

 

우리 본당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치유와 회개 내용

– 단체 입단 및 소공동체 모임 참여 부족

– 단체 입단 희망자에 대한 차별(개인적 친소 관계로 판단)과 운영의 폐쇄성

– 교만

– 개인주의

– 세대 차이

– 나 혼자만의 신앙

– 타인에 대한 무관심

– 타종교에 대한 배타적 태도

– 전교를 소홀히 함

– 기복신앙

– 주일미사 참여율이 급격히 하락한 현시점에서 방송미사로 대체하고 미사의 의무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경향

–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들어주고, 배려해 주는 교회공동체 지향

– 자선의 확대와 지속

 

교우들을 통해 들려주신 우선적인 성령의 말씀

– 교회에서 공동체가 중요한 이유 및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필요성

– 말하기보다는 경청이 중요한 이유

– 소모임 참여가 교회에 대한 소속감을 갖는 데 중요한 까닭

– 교회에서 누군가는 어떤 역할을 해야만 하며, 봉사는 결국 교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사실

– 교회의 주인으로서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교회에 필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소명의식

– 어떤 형태든 구성원들이 서로 만나 교회가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에 대해 주님의 도움을 청하며 지혜를 모아야 함

– 교회 내에서 비판적 견해도 경청할 수 있어야 함

– 우리나라 교회는 주교와 사제들이 앞장선 느낌이 있는데 교회는 모두의 교회이며 하느님의 뜻 또한 사제와 수도자들에게만 있는 게 아니므로 모두가 함께 가기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화합해야 함

– 사제와 사목회는 호흡을 맞추고 협력해야 함. 성직자 사이에서도 규율과 기수, 서열, 권력욕 등이 있다면 이를 배격해야 함

– 일반적으로 볼 때 성당이 폐쇄적으로 운영되어 온 것 같음. 비신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성스러운 장소라는 이미지만 있음. 문화선교 등을 통해 성당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복음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야 함

–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의 불협화음, 단체들 사이의 알력, 세대 간 갈등 등 교회 안에서조차 서로 사랑하고 포용하는 마음이 부족함.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사랑은 관계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심. 관계 속에서 공동체 활동과 기도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함

– 가톨릭교회는 신자들끼리만 친한 경향이 있으며 선교를 부담스럽고 어려워 함. 성령께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사도가 되라“ 그리고 ”용기를 내어 선교하라“고 말씀해 주셨음

– 사제, 수도자와 신자들 간 의견 차이는 배려와 이해심 부족에서 비롯되므로 서로 포용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충분히 고민하고 타협하는 것이 필요함. 자신의 판단이 잘못됐다고 느끼면 바로 인정하고 먼저 용서를 구하는 자세가 필요함. “교회는 사제들만이 혹은 신자들만이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함께 힘을 합쳐 성장시켜야 한다”는 것을 성령께서 시노드 정신을 통해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고 계심

 

. 질문 5

 

○ 본당 시노드 모임을 통해 경청과 대화를 나누며 하느님 보시기에 더 좋은 시노드 교회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제안 중 본당 공동체가 시노드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제안은 무엇입니까?

 

<제안>

 

시노드 교회로 나아가기 위한 본당 공동체의 실천 사항

– 소공동체 모임의 대대적 활성화: 현재의 구역모임과 반모임 외에 다양한 소모임 확대. 비슷한 연령대별 모임 필요

– 신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재교육: 영성 강의, 기도하는 법 등

– 특히 청년들에 대한 재교육 필요성 절실

– 전교의 적극적 확대

– 교회의 의사결정은 가급적 충분히 소통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진행하며,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인내로써 경청

– 일반 교우들의 의견을 물을 수 있는 창구가 필요: 건의함 설치 등 구성원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되 그에 따르는 역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도 함께 모색

– 코로나 상황에서 신자들의 영성적인 면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 필요: 복음화 선교의 중요성을 각종 매체를 활용, 교구차원에서 신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메시지 발표하기

– 냉담 교우들이 교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회심기도’ 하기

– 새 영세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계발 및 적용: 정례적 재교욱, 1인 1단체 이상 가입 권장 등

– 갈등과 반목을 중재할 수 있는 교구 차원의 기구 설치

– 본당 공동체 운영에 있어 사목은 사제 중심으로, 본당 운영 및 관리는 사목회 중심으로 분산할 수 있도록 교구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 검토 요망

– 봉사자 모집 시 오픈 광고(카페, 열린마당, 인스타그램 등) 통해 자원 받기

– 아동과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 마련

– 아이들이 성당에 즐거운 마음으로 올 수 있도록 재미있는 콘텐츠 개발

– 대학 동아리를 활용해 공연이나 행사(일일강사,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교구 차원의 지원 필요: 교구에서 청년단체와 초중고 학생들을 연결해 주는 방안 모색 요망

– 교회 내 재능 있는 성인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재능 기부로 멘토링

– 교회가 어려울수록 사목회가 방향을 잡는 구심점 역할 필요

– 기도와 성경 읽기(하느님과의 대화) 확대

– 단체가 특정 인물이나 소수에 의해 좌우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개방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대표의 선출 방법, 임기 등 관련 규정과 제도를 체계적으로 마련

– 미사 후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성당 안 카페 같은 친교 장소 필요

– 시대 변화에 맞춰 소통의 채널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서는 주보와 같은 전통적인 매체를 넘어 누리집 같은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

– 노령화 문제 극복: 후임 봉사자를 지속적으로 물색해 영입하기

– 봉사자 추천제 희망: 추천서를 사무실에 비치해 재능 있는 교우들을 추천

– 소공동체 모임에 참석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영성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책자를 선택해 배부하기

– 이달의 신앙 서적 소개와 추천: 소그룹 독서 모임 희망

– 주보에 전입교우 명단 싣고, 한 달에 한 번 전입교우와의 만남의 시간을 공식화해 전입교우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교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 주기

– 성경 공부 기회의 확대 및 다양화: 초보자를 위한 교육, 단기 교육, 특화된 영성 강의 등

– 노인 교리팀 필요: 어르신들이 세례를 받고 싶을 때 지금의 시스템은 좀 어려움. 예비신자가 75세 이상이면 가정방문을 해 일대일 교리교육을 했으면 함

– 성당에서 노인 선교 방법을 알려주면 좋겠음

– 노인 선교를 위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책자 필요

– 노인 사목 활성화: 영 시니어의 재능 기부 독려, 아이 돌봄 봉사 도입

– 가톨릭 성가는 너무 느리고 쳐짐. 성가를 기쁜 마음으로 신나게 부를 수 있도록 청년성가나 생활성가를 불렀으면 함

– 반모임을 집이 아닌 성당 회합실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음. 그러면 반원들이 부담을 덜 느껴 참여율이 놓을 것임

– 이웃에게 문자나 카톡을 통해 복음 묵상 또는 좋은 글을 올려주며 관계 형성 및 유지를 위해 노력하기

– “힘들다”, “어렵다”는 말은 되도록 줄이고 기도하며 주님께 맡기기

– 신부님 강론 다시 묵상하기: 강론을 문서화해 간헐적으로 공유해 주시면 좋겠음

– 지구를 살리는 환경 보호 실천하기: 생태적 회심을 위한 자원 재활용, 플라스틱 덜 사용하기, 배달 덜 주문하기

– 우크라이나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기

–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사‘ 푸틴을 위해 기도하기

– 사제와 수도자를 위해 기도하기

– 신앙 상담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을 때 신부님이나 수녀님과 쉽게 면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면 좋겠음. 지금도 개인적으로 질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이뤄지고는 있지만 공식적이고 정식적인 통로가 마련되고 홍보되어 신자들이 이용하면 좋겠음

– 평일 낮 시간을 활용해 일종의 문화센터 개설(기타, 회화, 종이접기 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 자연스럽게 선교함으로써 지역 복음화의 발판으로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