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 주(그리스도 왕 대축일) 온누리의 임금이자 반포성당의 주보성인이신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구원을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심으로써 하느님의 자비를 증거하셨습니다. 모든 군주의 임금 예수님, 우리 정신을 밝게 비추시고 섬기는 것이 다스리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소서. 저희를 희망과 구원으로 이끄시는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