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 이번달은 모든 성인 대축일’과 위령성월을 위한 꽃꽂이입니다. 천국을 향한 문과 계단을 중심에 배치하고, 문 뒤에 하늘에서만 사는 새인 천국의 새 극락조와 살구색 장미를 통해 연옥 영혼들이 모두 하느님 나라에 도착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