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자모회]성모님께 바치는 초등부자모들의 묵주기도

 

+찬미예수님,

 

하루하루가 지나는게 아쉽기만한 참 좋은

오월 입니다.

‘날씨의 여왕’ 이라는 말처럼,  

오월의 저녁 8시는 그야말로 기도하기도 참 좋은날 이었습니다.

 

성모성월이 중반 쯤 지나는 5월 17일…

초등부자모회의 자모들이 모여,

개인의 기도뿐 아니라 우리 반포성당 공동체를 위한 묵주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 오시는 분들과 함께 봉헌 할 성모님을 닮은 예쁜 장미꽃도 준비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묵주기도에 참석한 어린아이들도 보이고,꽃봉헌 하시며 정성을 다해 기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참 감동이었답니다.

성모님께서도 분명 기쁘셨겠지요?

어느새 한주밖에 남지 않은 성모성월한마음묵주기도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묵주기도의 큰 은총을 경험하시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