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 지구 여성 구역 구역장, 반장 피정

 4월21일(목) 서서울지역 여성 구역장, 반장들을 위한 상반기 피정을 하였다.

2019년 10월에 피정을 하고 코로나로 인해 중단 되었다가 2년 6개월 만에 서초동 성당에서 구역장, 반장들이 모여서 음악 피정을 하게 되었다. 감회가 깊었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다.

일정은 13:00~14:40 음악 피정 <신상옥 형제님>, 15:00~16:00 파견미사로 진행하였다.

신상옥 형제님이 기타를 치면서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내 발을 씻기신 예수’, ‘임쓰신 가시관’등

함께 성가를 불렀다. 

파견 미사는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님과 서서울 지구 사제들이 미사를 주례하셨고 강복과 안수도 주셨다.

주교님께서 강론 중에 “기도하며 매일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복음을 전하고 기쁘게 봉사하라고 하셨다.”

감사와 은총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