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신정은 미카엘라 교우의 “제25회 가톨릭 미술상 추천작품상” 수상

 

본당 신정은 미카엘라 교우가 “한국천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가톨릭 미술상” ‘추천작품상’ 부문의 수상을 하게되었습니다. 기톨릭 미술상은 한국 가톨릭 교회 미술에 공헌하신 미술 작가들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매우 권위있는 상입니다. 이 상은 올해로 25주기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바로 올해 신정은 미카엘라 교우가 25회 시상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신정은 미카엘라 교우는 본당에 옻칠성합을 기증하셨으며, 현재 본당 기념 묵주 제작을 진행하고 계시는 중견작가이십니다.

시상식은 2022년 2월 18일(금) PM.3:00시에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강당에서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수상자와 관계자들만의 참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시에 온라인 생중계가 방송될 예정이니 교우분들께서는 비대면 시상식에 많은 참여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공지글 문화분과장 박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