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현 샤를 드 푸코 사제 서품식

”기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1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에서 한국 외방선교회 사제 서품식이 거행됐습니다.  반포 성당이 배출한 17번째 사제인 남보현 샤를 드 푸코 신부님은 힘들고 고통스러워 피하고 싶은 순간에 하느님 말씀의 의미를 찾으며 감사함을 갖게 되셨다고 말합니다

 

”그 감사에 보은하는 마음으로 선교지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반포성당의 많은 교우분들의 응원과 지지에 남보현 신부님은 추운 날씨임에도 바닥에 엎드려 큰절로 감사와 사랑을 고백하십니다.  신부님은 선교 사제로서 멕시코 지부에서 첫 선교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2022년 1월 20일은 그리스도를 닮은 착한 목자이고자 하시는 남보현 샤를 드 푸코 신부님을 위해 많은 기도와 응원을 다짐하는 참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최성한신부님 김현효학사님 남보현신부님 안동현학사님 김영식신부님(왼쪽부터)
남보현신부님과 성소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