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회 임원 간담회 – 2021. 9. 12.
9월12일 출관 예절에 관한 연령회 임원들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전임 12대 김석희 데레사회장 시절부터 논란이 돼 왔었던 사안입니다
12지구 연령회장단 모임에서도 거론이 됐었던 사안이라
이번에 간담회에서 시정에 대해 임원들의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 원칙적인 것은 장례미사 전에 각 병원이나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시신을 모시고 출관 예절을 마치고 성당으로 모시고 와서
장례미사를 마치고 화장장이나 장지로 발인하는 것입니다 - 각 병원 예식실에서 장례미사를 하는 경우는 각 병원 예식실에서 장례미사 전에 시신을 모셔놓고 출관예절을 하는 것입니다.
- 예측할 수 없는 사정이 생겨서 위 1. 2. 의 출관 예절을 지킬 수 없는 경우 안치실에서 성수예절로 출관예식을 할 수 있습니다
- 이마저도 여의치 않을 경우 빈소에서 시신 없이 행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는 어쩔 수 없을 경우로 한정합니다
이런 의견으로 임원들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