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성서반 소개

반포성당 영어성서반

작성자: 유정호 필립보

작성일: 2021년 4월 13일

 

설립

1991년 11월 24일 교수 모임인 광암회가 창립되고, 광암회 활동의 일환으로 영어성서반과 불어성서반을 같은 해 12월 1일부터 시작.

 

취지

그 취지는 단순히 영어성서를 공부하자는 것뿐 아니라, 외국에서 귀국한 다음에 한국 생활에 적응 못하는 사람이나 성당에 나오는 외국인들을 돕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설립 당시 이름은 “열린세계작은공동체” (A Small Community for the Open World)이었습니다.

 

역사

시작 당시에는 이기용(원선시오), 조동행(베네딕토), 유정호(필립보), 하정자 (루시아) 네 명이었고 교대로 일주일 씩 돌아가면서 봉사. 그 후 하 루시아와 유 필립보 두 사람이 봉사.

영서성서반은 처음 시작할 때에는 참가자 수가 40명쯤. 그들 중 청년들은 오래 지속하지 못하였고, 지금은 성인들만 참석.

불어성서반은 반포 성당에 오시던 프랑스 분 한 분과 그 당시 덕성여대에 계시던 교수님 한 분이 일주일에 한번 씩 봉사하였으나, 1년쯤 지속되다가 중단.

 

코로나19로 중단되기 이전 현황

회원: 처음에는 스무 명쯤으로 시작하였는데 2019년에는 7명 내외. 현재 강명호 아브라함 (010-3742-2241) 형제님이 총무의 역할 담당.

봉사자: 유 필립보(010-3792-4043).

성서공부 시간 및 장소: 매주 월요일 저녁 8:00-9:00; 성당 지하 토마스 방.

 

교재

The New Jerusalem Bible, Doubleday & Company (1985) 것을 2008년까지 사용했습니다. 영어 문체가 좀 어려워서 지금은 The Catholic Study Bible, 2nd Edition, The New American Bible, Oxford University Press (2006)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도: 신약성서는 다 끝났고, 구약성서를 창세기부터 차례로 읽기 시작하여, 집회서(The Book of Sirach) 51장12절까지. 2020년 1월 20일 마지막 회합.

 

 

 

<<이하: 참고자료, 2009년 3월 현재 영어성서반>>

 

반포성당 영어성서반

열린세계작은공동체

A Small Community for the Open World

작성자: 하정자 루시아

작성일: 2009년 3월 1일

 

시작한 해

1991년 11월 24일 교수 모임인 광암회가 창립되고, 광암회 활동의 일환으로 영어성서반과 불어성서반을 같은 해 12월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취지

그 취지는 영어성서를 단순히 공부하자는 것뿐 아니라, 외국에서 귀국한 다음에 한국 생활에 적응 못하는 사람이나 성당에 나오는 외국인들을 돕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공식 이름은 영어성서반이 아니라 “열린세계작은공동체” (A Small Community for the Open World)입니다.

경과

영서성서반은 처음 시작할 때에는 참가자 수가 40명쯤 되었습니다. 그들 중 청년들은 오래 지속하지 못하였으나 성인들은 꾸준히 남아서 영어성서반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불어성서반은 반포 성당에 오시던 프랑스 분 한 분과 그 당시 덕성여대에 계시던 문 교수님이 일주일에 한번 씩 불어성서반을 맡으셨습니다. 불어성서반은 1년쯤 지속되다가 중단되었습니다.

담당자

시작 당시에는 영어성서반 담당자가 이기용 (원선시오, 고대 명예교수), 조동행 (베네딕토, 인하대 명예교수), 유정호 (필립보, 전KDI 부원장), 하정자 (루시아, 전서울대 강사) 네 명이었고 이 네 사람이 교대로 일주일 씩 돌아가면서 영서성서를 맡았습니다. 현재 영어성서반을 맡고 있는 사람은 유 필립보와 하 루시아 두 사람입니다.

참가자

참가자는 스무 명쯤 되는데 현재 정기적으로 나오는 숫자는 12명쯤 됩니다. 반포성당이 아닌 사람이 둘, 반포성당에 다니다가 이사 간 다음에도 멀리서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서공부시간

시작 당시에는 주일 오후 4:00-4:50분이었으나 지금은 매주 월요일 저녁 8:00-9:00 성당 지하 토마스 방에서 공부합니다.

교재

The New Jerusalem Bible, Doubleday & Company (1985) 것을 2008년까지 사용했습니다. 영어 문체가 좀 어려워서 지금은 The Catholic Study Bible, 2nd Edition, The New American Bible, Oxford University Press (2006)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도

신약성서는 다 끝냈고, 구약성서를 창세기부터 차례로 읽기 시작하여, 금주에는 “The Book of Ruth, 룻기’를 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