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총구역 – 소공동체 모임

반포성당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소공동체 날로 지정하여 모든 교우들이 소공동체 회합에 참석하도록 하고있다.소공동체의 날에는 다른 모든 단체의 모임을 갖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바, 이는 모든 교우가 소공동체 모임에 참여할 수있도록 배려하기 위함이다.

소공동체 회합은 구역별로 임명된 구역장 주관하에 진행되며, 교구에서 발간하여 제공되는 ‘길잡이’책자의 복음나누기 7단계에 따라 진행된다. 회합장소는 구역원의 가정이 가정 바람직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구역내 회합을 할 수있는 적당한 장소를 선정하고 있다. 소공동체는 주님의 말씀 나눔, 선교활동, 환자 돌봄과 쉬는 교우 및 예비신자 찾아보기 그리고 본당내 각종 봉사활동 참여와 형제 교우들 간의 친교를 통하여 복음적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본당내 작은 교회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고 석준 아우구스티노 주임 신부님 부임이후 부터는 소공동체 회합에 주임신부님과 본당 사제들이 함께 참석하시여 사제와 형제 교우들간의 일치를 더욱 더해가고있다.

구역장은 월1회 개최되는 구역장 월례회의에 참석하여소공동체 회합의 결과를 중심으로 구역별 활동사항을 상호 교환한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2020년 2월 이후부터 중단된 소공동체 모임이 하루 속히 정상화 되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