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미사 반포성당” – 철저방역과 완전소독
I. 미사 전 철저방역
1. 사전 방역 준비
1) 방역 봉사자는 교우들의 신청으로 구성한다.
2) 봉사자는 평일미사 시작 30분전, 주일미사 시작 40분전까지 성전로비에 도착하여, 방역에 필요한 준비 도구(바코드 읽기용 노트북, 비접촉식 체온계, 봉사자용 비닐장갑, 세정제, 명단 작성표, 볼펜 등)를 소정의 위치에 비치한다.
3) 방역순서는 손 세정, 체온 측정, 그리고 바코드 또는 명단 작성 순으로 진행한다.
4) 평일미사는 손 세정제 담당, 비접촉식 체온계 담당(비닐장갑 착용), 바코드 담당(비닐장갑 착용), 명단 작성 담당으로 최소 4명 이상이 봉사한다. 주일미사는 입구 안내 및 세정제 담당, 비접촉식 체온계 담당(비닐장갑 착용), 바코드 담당(비닐장갑 착용), 명단 작성 담당, 성전 내 좌석 안내 담당으로 최소 5명 이상이 봉사한다.
5) 봉사자 일지에 명단 작성한다.
2. 방역 실시
1) 입당 전 거리두기
– 평일에는 미사 시작 20분 전, 주일에는 미사 시작 30분 전에 출입문을 개방한다.
– 안내자는 미사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1~2미터 간격)를 지키도록 유도한다.
– 손 세정을 하고 순차적으로 입장하도록 안내한다.
2) 체온 측정
– 엘리베이터 근처 출입문 한 개만 개방하고, 입구에서 체온 측정 후 바코드 입력 또는 명단 작성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5분 후 다시 측정한다. 재 측정하여도 37.5도 이상이면 귀가하도록 조치한다.
3) 바코드 입력 또는 명단 수기 작성
– 바코드 입력은 본인이 하도록 하며, 필요한 경우에만 봉사자가 도움을 준다.
– 바코드 확인 봉사자는 바코드가 13자리 수인지 확인한다. 만약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원을 확인하고 교우이면 수기로 명단 작성하도록 하고, 교우가 아니면 원장 수녀님께 보고하고 지시에 따른다.
– 명단을 수기로 작성할 때는 이름, 세례명, 구역 및 전화번호를 적도록 안내한다.
– 사용한 필기구는 즉시 세정제로 닦는다.
– 입당이 완료되면 바코드 인원, 명단작성 인원과 합계를 구분하여 명단작성표에 기재한다(주일미사는 별지에 기재).
4) 출입문 폐쇄 및 재개방
– 봉사자도 미사참례 해야 하므로, 미사 시작과 동시에 출입문을 잠근다(바닥에 부착된 잠금장치를 돌려서 잠금).
– 미사 후 주례신부님께서 퇴장하시면 안내 담당자가 나와 출입문을 다시 연다.
5) 기타 유의사항
–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신자들이 성전 안 스티커가 부착된 좌석에 앉도록 안내한다.
– 주일미사의 경우 주보를 성전 로비 테이블에 비치하고, 주보는 미사 후 각자 집으로 가져가도록 안내한다.
– 대표봉사자는 방역봉사 중 예외상황이나 건의사항을 대표봉사자 단톡방에 올린다.
II. 미사 후 완전소독
1. 미사 후 소독 봉사자 구성
1) 봉사자는 교우들의 신청으로 구성한다.
2) 월요일 6시 미사, 화-금요일 10시 미사, 주일 9시/11시/18시 미사 후 바로 소독을 실시한다.
3) 봉사자 일지에 명단 작성한다.
2. 소독 방역 대상
1) 성전의 모든 의자와 탁자, 유아방, 제의실, 로비, 전등 스위치, 출입문 손잡이 등 손이 닿는 모든 곳을 대상으로 한다.
2) 성전 바닥을 포함한 성전 전체 방역은 토요일 18시 특전미사 후 분사기로 방역한다.
3. 소독 방법
1) 매 미사 후 모든 창문을 열고 소독을 실시하고 가능한 한 창문을 상시로 열어 둔다.
2) 봉사자는 소독 시 보건용 마스크, 방수 장갑, 앞치마 등 필요한 보호구를 착용한다.
3) 준비된 소독제를 천(헝겊) 등에 적신 후 손이 자주 닿는 곳(출입구 손잡이, 스위치, 탁자, 의자 방석, 등받이 등)을 닦고,
5분 후 깨끗한 물로 적신 천을 이용하여 표면을 다시 닦는다. 바닥의 경우 밀대를 사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닦는다.
4) 소독 후 폐기물은 지정 장소에 폐기한다.
– 반포성당 방역 지침(202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