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은 좋겠다~ 우리가 엄청 사랑하거든요!”
2023-06-26
6월24일 3시 어린이미사 중 박유민 세례자요한 신부님의 영명축일 행사를 주일학교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주님 이끄심 따라 허물어질것 같은 성전으로 첫 발걸음을 내디신 신부님 주일학교 초등부, 중고등부,청년들의 웃음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사제의 삶을 후회하기도 때로는 아이들의 웃음으로 위안 삼아 행복함으로 사제로서의 삶을 감사하고 기쁨으로 슬픔을 딛고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걸어가시는 발걸음 마다 주님의 영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