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음의 성모상’ 작가 김영자 안셀모 수녀님 방문


세찬 장맛비에 먼지가 싹 씻겨 하늘이 툭 트인 7월 14일(목) 오후, 인보성체수도회 성미술연구소 소장이신 김영자 안셀모 수녀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안셀모 수녀님은 옛 성전 제단의 ‘들음의 성모상(본당 성미술품 제7번)’과 성당 사무실의 모자이크 십자가 ‘안식일의 여명(본당 성미술품 제9번)’ 작가이십니다.

본당 건축 기록 책 [반포성당 짓기 1]을 드리기 위해 방문했는데, 조각, 유리화, 그림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성미술에 전력해온 수녀님의 지난 20년의 영성과 열정을 외려 배우고 왔습니다.

 

[반포성당 성미술품 ⑦] 들음의 성모상 – 김영자 안셀모 수녀

[반포성당 성미술품 ⑨] 모자이크 십자가 ‘안식일의 여명’ – 김영자 안셀모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