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성당 성미술품 ⑦] 들음의 성모상 – 김영자 안셀모 수녀(인보성체수도회)

들음의 성모상
들음의 성모상
들음의 성모상
들음의 성모상

 

* 김영자 수녀(인보성체수녀회)는 유리화, 드로잉, 도예, 조각, 실내인테리어 등 여러 작품활동을 하는 종합미술인이다.

김 수녀의 작품들은 대부분 밝고 환한 분위기다.

특히 유리화의 경우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한다.

역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다.

“자연과 유리가 어우러지면서 작품이 완성되는 거예요. 자연의 변화에 따라 작품도 매번 달라지는 거죠. 한순간도 같을 수가 없어요.”

다양한 일을 하지만 김 수녀가 지향하는 바는 하나다. “신자들이 작품을 보고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해요. 하느님께서 얼마나 우리 가까이에 계시고, 따뜻한 분이신지를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느님을 만나고 싶다면 성당에 와서 하느님 품에 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출처: (글) 가톨릭신문 2011년 11월 27일자 제2772호, 15면 “가톨릭 미술인을 찾아서 김영자 수녀” / (사진) 반포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