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칸타타 (missa cantata)’ 성탄 미사 봉헌

본당에서는 ‘미사 칸타타’ 양식으로 24일 밤 ‘성탄 대축일 성야 미사’와 25일 ‘성탄대축일 교중미사’를 봉헌합니다.

미사 칸타타는 일반적으로 ‘장엄미사’ 때 사용되며 미사 전체를 사제와 신자가 함께 노래로 봉헌하는 전례입니다.

서울 대교구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매달 1회 이상 ‘미사 칸타타’ 전례를 봉헌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번 주일부터 ‘새미사 통상문(악보)’를 배부하고, 교중 미사 전 15분간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23년도 1월 부터는 매월 첫주 교중미사는 ‘미사 칸타타’로 봉헌될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