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견진 선물 – 여성총구역 X 옻칠작가 신정은 미카엘라
아주 특별한 견진 선물
– 여성총구역 X 옻칠작가 신정은 미카엘라 –
선물을 준비하며
선물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니
답이 어렵지 않게 나왔습니다.
성령 특은의 인호를 받아
주님의 자녀로 성숙해진 만큼
이제 주님 공동체 안에 더 굳건히, 기쁘게 서시라고
누구라도 갖고 싶을
반포성당 공동체의 인호를 준비했습니다.

옻칠작가 신정은 미카엘라님의 옻칠자개 교우패입니다.
나무를 자르고 다듬고 갈고 닦는 것만도 고된 수작업,
여기에 옻칠을 더해 습도 80도 이상 환경에서 말린 후
뒷면엔 얇은 거즈 아래 네오디움 자석을,
전면엔 자개로 제작한 반포성당 로고를 붙여 다시 옻칠,
건조 후 자개 위 칠을 칼로 긁어내고 반짝 반짝 광을 냅니다.
마지막 <천주교 반포성당 교우의 집> 각인으로 완성!!
백여개의 옻칠 자개 교우패 하나 하나에 이 모든 정성과 인고를 새기고 있자면
기도가 절로 나오지 않았을까요.

<신정은 미카엘라>
옻칠 작가, 한국천주교 주교위원회 문화예술위원, 서울 가톨릭미술가회 운영위원,
그룹 ‘옻’ 감사, 제 25회 가톨릭미술상 추천작품상 수상
대학 강의에
교구, 성당, 가정 안팎으로 넘치는 봉사에
대입 수험생 둘째 아들 보필까지…
꽉 찬 삶의 행보 안에서 그녀가 기꺼이 내어 준 건 분명 단순한 시간 그 이상일 터,
그녀의 빨랑카도 그래서 백여개의 교우패 그 이상의 봉헌임을
주님은 아시겠죠.

여기에 반, 구역장님들의 진심과 정성이 담긴 포장, 손글씨 축하글이 더해져
받으신 분들의 감동 소감이 다시 부메랑 선물로
교우패를 준비한 미카엘라 작가님과 총구역 임원진에게 전해졌습니다.
반, 구역 소공동체의 전교는 이렇듯 연결되고 더해진 우리 모두가 함께 내는 소출입니다.
부디 주님께서 바라시는 모든 일의 소중한 밀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견진성사 받으신 교우님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 거룩한 성사 안에서 봉사로 축복 받으신 교우님들께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