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생활 폐기물 씻어 분리배출하기’ 설명회

7월 24일(주일) 매 미사 후, 계성초교 마당에서 생활 폐기물을 올바로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정영숙 소화 데레사 교장수녀님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산화탄소를 지금처럼 배출하면 지구 온도 1.5도 상승이라는 임계점까지 5년 정도 남게 되고, 임계점에 다다르면 지구가 자멸한다고 합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깨끗하게 씻으면 100% 재활용할 수 있는 반면, 씻지 않으면 재활용 비율이 10%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매 주일 미사 전후 계성초교 분리수거장에서 깨끗이 씻은 재활용 쓰레기를 모읍니다. 지구 살리기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