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주 레오 어르신 9월 첫 주일 저녁 미사 참례

본당 최고령 어르신 노영주 레오님께서 9월의 첫 주일인 오늘(5일) 저녁 6시 미사에 아드님과 함께 깜짝 오셨습니다. 주임신부님은 물론 사목협의회 회장단까지 마침 마당에 계셔서 반포성당의 중추이신 다섯 분을 한 장 사진에 모셨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슬기로운 사진 찍기’가 단련이 돼 마스크는 전광석화 수준으로 재빠르게 벗고 다시 쓰셨지요.

 

앞줄에 노영주 레오 어르신을 모시고, 뒷줄 왼쪽부터 고석준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 홍성민 스테파니아 부회장 겸 여성총구역장님, 우성현 프란치스코 총회장님과 이준영 알베르토 부회장 겸 남성총구역장님이 서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