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중 혼배미사 지침
반포성당은 교우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철저한 방역을 위해 혼배미사 신청을 가급적 반려합니다. 외부 인사들이나 비신자들이 오시면 방역 절차를 따르도록 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 아래 조건을 지킵니다.
- 피로연은 없습니다.
- 하객은 최대 80명으로 제한합니다.
- 성전 장식과 예식을 최대한 간소화합니다.
ㄱ. 꽃장식 없습니다.
ㄴ. 성가와 축가 없습니다. 연주는 가능합니다. - 하객은 본당의 방역 절차에 협조합니다.
ㄱ. 미사가 시작되면 성전 문을 닫습니다.
ㄴ. 모든 하객은 마스크를 씁니다.
ㄷ. 입당 전 세정제로 손을 소독합니다.
ㄹ. 입당 전 발열 검사를 받습니다.
ㅁ. 입당 전 명단과 연락처 작성하고 신분증 확인합니다.
ㅂ. 입당 후 정해진 자리에 앉으며, 결혼식에서 만나 반갑더라도 성전 안에서는 돌아다니며 인사하지 않습니다. - 기념 촬영은 주례와 신랑 신부 외 모두 성당 계단에서 갖고 촬영 순간에만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 혼배미사 후 기념 촬영이 끝나면 바로 해산합니다.
- 혼배미사 비용은 융통성 있게 합의, 축소하여 재계약합니다. 방역과 소독 봉사자가 필요하므로 관련 비용이 생깁니다.
-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예약 취소라면 예약금 전액을 반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