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상(바오로)주교님, 반포성당에서 첫 공식 행보!

이경상(바오로)주교님, 반포성당에서 첫 공식 행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은 서서울지구 이경상 주교님께서 반포공동체를 찾아 본당 교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가신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이날 강론에서는 부활 제5주의 복음 내용과 연결하여 부활 제6주간 참 “사랑”의 의미를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부활 주간 신자들이 마음 깊이 새기고 실천해야 할 사랑의 모습이 주님 뜻에 맞는 모습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시어 본당 교우들은 은총 가득한 부활주일 미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소탈하신 모습으로 주님의 참 사랑을 전해주신 주교님께 깊은 감사 전하며, 앞으로도 주교님의 발걸음이 닫는 곳마다 모든 신자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함께 경험하고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