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베일리 구역미사 성황리에 실시(2024. 1. 25)
원베일리 구역미사 성황리에 실시(2024. 1. 25)
1월 25일(목)에 반포성당 지하 마리아홀에서 원베일리 신자를 위한 구역미사를 하였습니다.
준비한 의자가 모자라서, 포장 마차용 의자도 동원되었는데, 100명 여의 원베일리 신자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사제연수에서 돌아오셔서 주임신부님도 피곤하셨을텐데 너무 좋아 싱글벙글.
하지만 강론에서는 다음에는 이 인원보다 2배 ~ 3배 인원이 올 수 있도록 이날 오신 분들에게, “신자이면서 쉬고있는 교우들”에게 적극 반포성당 미사참석을 권유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총회장님이 환영 인사를 하였으며 여성 총구역장(위한순 안나)은 이날 구역미사를 준비하느라 함꼐 수고한 원베일리 여성구역 구역장, 반장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아울러 아직 턱도없이 부족한 구역장, 반장 자리를 우리 휼륭한 원베일 신자분들이 조속 채워주면 좋겠다는 것과
또한 아직까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남성구역도 원베일리 구역을 기점으로 부활되기를 소망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신자들은 미사 끝나고도 늦게까지 남아 여성구역에서 준비한 다과와 포도주를 나누며 친교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