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잔치 성황리에 종료(2024. 1. 1)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새해 복 잔치 성료

 

2024년도 새해 첫날(1월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교중미사 중 작은 교회인 본당 각 가정공동체가 새해에도 주님 은총 안에 다복하기를 기원하며 마련한 ‘새해 복잔치’가 교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부님들, 학사님, 관리장님, 여러 사목위원들의 헌신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에 반포성당 처음으로 복잔치 행사를 치르며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인재 발굴 등 얻은 것도 많았습니다.

 

복 선물. 금 목걸이 선물 받은 사람들이 100% 교무금을 완납하신 분들이 당첨되어, 마땅히 받을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더 기쁜 잔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탄 장식 후원자 중 1인에게도 금 목걸이를 드림으로써 내년에는 성탄 장식 후원자가 더 많이 생기지 않을까도 기대합니다.

 

이번 행사로 신자들이 교무금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로 예년에 비해 연말 교무금 결산 비율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습니다.

 

완전 소중 반포성당 공식 진행자, 박 미리아 총무님과 송 다니엘 부분과장님.

 

부부의 씨너지이랄까, 놀라운 집중력과 스피드로 언제나 반포 성당의 믿는 구석이 되어 주시는 일 천재들, 가정생명분과,

 

남는 건 사진 밖에, 영상 밖에, 디자인 밖에 없는데, 그걸 똑 부러지게 다 해내시는 다재 다능의 홍보분과,

 

일만 백만역 무한 지원, 금 목걸이도 정말 좋은 가격에 공급해 주신 재정분과,

 

휴일도, 경계도 없이 헌신적인 도움 주신 학사님과 관리장님,

 

복 선물 당첨 분위기를 한층 돋운 빵빠레 담당, 황 바오로 부총무님과,

이젠 눈빛만으로도 샤샤샥~ 할 일 다 하는 조직력 최강, 만능 AI 총무단.

 

그리고 말없이 수고해 주신 총회장님과 여러 사목위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반포 성당 교우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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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반포성당 새해 복잔치 Ver 3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