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합창 대제전’에 초대합니다

반포성당 주일 교중 미사를 더욱 경건하고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이끄는 주인공,
성가대 라우다떼의 지휘자 신혜순 소화데레사님이 창단한 전문 합창단 Voce Aurum Choir가

2023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 참여합니다.

8월 28일, 29일 양일간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은

국내 최정상의 국,시립 합창단들과 전문 합창단, 대학 합창단들의 수준 높은 연주, 참신하며 도전적인 합창곡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이번엔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한국합창의 진수를 경험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소화데레사 지휘자님의 Voce Aurum Choir는 20~30대 초 전문 성악인들로 구성돼 지난해 초 창단 이후 크고 작은 무대에 서 오다 지난 7월 8일 본격적인 창단 음악회를 열어 본당 신자들의 많은 응원과 갈채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약 1달 반 만에 다시 만나는 Voce Aurum Choir의 무대인 만큼 더 기대가 큽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라우다떼 성가대를 넘어 음악을 통한 선교에 관심과 열의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휘자님의 도전에 성령께서 필요한 은총으로 함께 해 주시길 청하며 응원의 힘찬 박수 보냅니다.

 

아래에 2023 대한민국합창대제전과 Voce Aurum Choir에 관한 정보를 올려 드리니
교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2023 대한민국합창대제전>

신혜순 지휘자님이 창단한 Voce Aurum Choir는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20~ 30대 젊은 음악가들이 순수 합창곡을 연주하고자 모인 전문 단체입니다. 합창단이 추구하는 것은, Voce Aurum (황금빛 소리)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빛나는 소리로 음악을 연주함과 더불어 한국어로 소리나는 그대로 모든 사람과 모든 음악을 아우르는 것입니다.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어린 합창단이지만 단원들의 마음을 모아 계속 발전하는 합창단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