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영성체를 축하합니다(2023. 7. 16)

<첫영성체를 축하합니다>

 

2023년 7월 16일, 11시 교중미사에 25명의 어린이들(남자 8명, 여자 17명)이 첫영성체를 모셨습니다.
반포 성당의 첫영성체는 초등학교 3학년 부터 6학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교리를 통해 부모님과 자녀가 하느님의 말씀을 새기며 가정의 복음화를 이루는 과정입니다.

 

지난 2월 25일부터 약 4개월 반 동안의 교리를 성실하게 마치고 주님의 몸을 모신 어린이들을 축하하며
모든 과정을 이끌어 주신 신부님과, 가정교리 선생님들과 함께 축하해 주신 교우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들이 첫영성체 때 받은 은총을 기억하며 주님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