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맞이 고해성사]
A. 부활맞이 고해성사
1. 코로나로 인해 이번에도 외부 사제를 청하여 대대적인 판공성사를 갖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본당 사제들이 아래와 같이 판공성사를 드립니다.
2. 평일 고해성사: 3월 22일 (월) ~ 27일 (토) 평일 미사 후
장소: 사무실 옆 사제집무실.
3. 주일 고해성사: 3월 27일 (토요 특전) ~ 28일 (일) 매 미사 후
장소: 사무실 옆 사제집무실, 성전 제단.
4. 고해성사를 보신 분은 사무실에 마련된 판공성사 표에 이름과 세례명, 구역과 반을 기재하여 준비된 통에 넣으면 됩니다.
5. [합동 고해성사]란 가톨릭 교회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해성사는 개인 고백을 말합니다. [합동 참회 예절]은 고해성사를 대체하지 못합니다. 매 미사 전 침회 예절도 [합동 참회 예절]입니다. 전쟁 중, 전투를 앞둔 경우, 혹은 피난 길에 올랐을 때처럼 생명을 보장할 수 없을 때 [합동 참회 예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비상의 경우에도 평상으로 돌아오면 합동 예절에서 마음 속으로 참회한 죄도 개별 고백을 해야 합니다.
B. 성지주일 3월 28일
매 미사 전에 성지 가지를 나누어 드리고 강복합니다. 댁에 가져가시어 십자상 뒤에 두시고 내년 사순절 전에 성당으로 가져오시면, 이를 태워서, 재의 수요일에 머리에 받는 재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