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메시지 – 1]
좌석의 10% 이내로 미사를 재개한 후, 첫 주일입니다.
토요 특전 18시, 주일 7시, 9시, 11시, 18시 미사입니다.
주일 첫 미사가 오전 7시로 바뀌었습니다.
선착순 60명까지 참례하며, 방역절차가 준비되는 미사 30분전부터 입장합니다.
모처럼 오셨다가 돌아가실 수도 있습니다.
10% 이내 미사 허용은 당국도 종교 활동을 존중하지만, 아직 방역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말씀드리기 곤혹스럽지만, 아직은 방역에 협조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설 연휴가 지나면 전처럼 미사를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1월 21일 부제품을 받고 본당에 돌아온 남보현 새 부제님을 위한 축하 행사는 방역 조치가 완화될 때까지 미룹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