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젊은이들을 노리는 신흥종교단체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해주신 복음을 왜곡하는 신흥종교단체들은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으로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는 때 대학과 학원과 같이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신천지(공식명칭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뿐만 아니라 JMS(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구원파 국제청소년연합(IYF), 하나님의 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등과 같은 신흥종교단체들은 젊은 세대를 겨냥한 포교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철저히 숨기고 위장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기에 많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1. 위장 동아리 홍보

학교 내 CBA, IYF와 같은 이단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대부분 학기 초 새내기와 복학생을 섭외하기 위하여 위장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합니다.

 

2. 설문 조사
학교 주변이나 대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진로, 연애 등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한다며 접근합니다.

 

3. 다양한 특강 진행
대학생활에 관련된 특강, 메이크업, 연애, 자기계발, 직업 관련 특강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고 접근하여 포교활동을 벌입니다. 음악회 및 뮤지컬 공연, 다양한 형태의 문화 공연에 무료로 초대하여 친분을쌓고 학생들의 개인 정보 및 신상을 파악하여 접근합니다.

 

4. 공연 관람 초대
에니어그램, 도형상담, MBTI 등과 같은 심리 테스트와 심리 상담 기회를 제공하면서 설문조사를 통해 접근합니다.

 

이처럼 신흥종교단체의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여 개인 정보를 입수, 과도한 친절을 베풀며 포교대상자의 마음을 얻어 성경 공부로 유인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종교나 신분 등을 감추고 접근하기 때문에 쉽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유사종교들에 미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과잉 친절을 베푸는 낯선 사람들을 조심하시고 절대 개인 전화번호를 알려 주지 마십시오. 또한 개인의 관심사, 고민 등을 캐내려는 설문조사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신앙생활과 인생관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올바로 깨닫고 굳은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신앙의 성숙을 돕고자 교구 내에 마련된 다양한 청년 신앙 프로그램(가톨릭 대학생 연합회, 청년 성서모임, 선택 모임, 청년 꾸르실료 등)에 참여하여 올바른 성경공부와 가톨릭 교회의 신앙을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가정과 본당 공동체 모두, 가정 안에 있는 대학생 자녀들과 청년들에게 유사종교의 위험성을 알려주시고 그들이 하느님에게서 받은 소중한 신앙을 지키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출처: 교리톡톡 신앙쑥쑥(2020.02.09.)

 

“여러분을 교란시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물론이고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것과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갈라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