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균 크리스티나(17구역 6반) 화백 회고전

2020. 12. 04.

 

나희균 크리스티나(17구역 6반) 화백 회고전

2021년 1월 30일까지 부암동 환기미술관에서 열립니다.

 

 

http://me2.do/FN2SKW0b

 

 

“풍경을 음률로 만들 듯 음악을 그리고 싶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60년대 기하학적이고 평면적인 조형기호로 자연을 상징화한 작품, 1970-80년대 네온과 금속을 소재로 한 입체작품, 1990년대 무수히 빛나는 별무리를 통해 숭고한 우주의 다양한 공간을 그려내는 평면작업, 2000년대부터 최근까지 작업한 글씨 연작, 음률 연작 등이 다양하게 소개되며 우리나라에서 현대미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세대 여성 작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이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