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맞이 성당 장식
2020. 11. 28.
대림시기의 시작에 앞서 성당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2020. 11. 27.(금) ~ 28.(토) 양일간 전례꽃꽂이회와 사목협의회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성당 분위기를 밝게 전환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좀 일찍 서둘어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쳤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모두들 무거운 외투를 걸쳤으나, 마음만은 추위가 무색하게 가볍고 활기에 넘쳤습니다.
우성현프란치스코 총회장님께서 봉사자들에게 사주신 맛있는 점심식사도 즐거운 성탄맞이에 한몫했지요.
아기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