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물축복식을 마치고…

금년에도 반려동물 축복식이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봉사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축복식에는 150여 마리의 반려동물들과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해주었고,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대규모의 축복식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성당이 ‘반려동물 축복식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여러분 모두의 기도와 헌신 덕분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모든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자기 희생적인 봉사가 없었다면 오늘의 감동적인 축복식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참석하신 분들 모두가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특별히 사목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청소년분과의 준비와 진행, 주일학교 교사단과 자모회가 마련해준 여러 포토존과 사진전 및 희생적인 사전 준비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 분과에서의 축복장 제작과 마그네틱 축복 기념품과 더불어 캘리그라피 선생님의 필기 봉사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사목회장님과 모든 분과와 본당 제(諸)단체들의 협력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작 예절에 비가 살짝 내리며, 이 행사가 그저 하나의 이벤트가 아닌, 진정한 축복식으로 시작할 수 있었음도 하느님의 은총임을 느낍니다.

 

이번 축복식을 계기로 전교와 신앙회복의 출발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본당신부로서, 여러분 모두의 기도와 봉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축복식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