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22주간 수요일 평일 강론
[38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39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41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2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4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44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1. 예수님은 우리의 치유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오늘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집으로 가셔서 열병으로 고통받는 시몬의 장모를 치유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자, 열이 즉시 가셨고, 그 부인은 바로 일어나 예수님과 그 일행의 시중을 들었습니다.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것 이상으로, 우리 삶의 모든 어려움과 고통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열병을 꾸짖으셨을 때, 열은 즉시 떠났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과 권위가 모든 질병과 고통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이 복음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의 치유자이시며 구원자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예수님께 나아가 그분의 치유와 구원을 간구할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치유하시고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2. 예수님께 나아가는 믿음
복음 말씀에서 시몬의 장모를 치유하신 예수님께 사람들은 더욱 많은 병자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이들의 믿음은 그들이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고침을 받았고, 예수님의 치유의 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예수님께 우리의 문제를 가지고 나아갈 때,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통해 치유와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믿음은 단순히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음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신뢰와 의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문제를 맡기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며, 그분의 치유와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3. 현대의 문제를 예수님께 맡기기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을 겪습니다. 건강의 문제,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갈등, 마음의 불안 등 다양한 고통이 우리를 짓누를 때가 있습니다. 오늘의 복음은 우리에게 이러한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 맡기라고 초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아시며, 우리를 치유하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우리의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치유자이시며 구원자이심을 믿고, 그분의 권위와 사랑을 신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은 단순한 희망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믿는 확고한 신앙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으시며, 우리의 삶에 평화와 기쁨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4. 예수님을 믿고 그분께 나아가기
오늘의 복음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권위와 그분의 치유와 구원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모든 문제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로 믿고, 그분의 말씀과 가르침을 따르며, 우리 삶 속에서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