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요청

요셉회 회원이신 차준성 세례자 요한 님의 병환이 위중합니다. 자녀분이 기도를 청하였습니다. 구역외(사당동)에 계시며, 85세이십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 하느님, 차준성 세례자 요한 님에게 치유의 손길을 베푸시어 병고를 덜어주시고 십자가와 일치하게 하시며, 성령의 위안과 희망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8구역 1반에 계신 김진일 디모테오 님은 거의 평생 경희의료원에서 의술을 베푸신 의사입니다. 요즘 많이 편찮으십니다. 거의 매일 미사 중에 이분을 위한 지향이 있습니다. 반포성당 교우들께서, 디모테오 님과 간호하시는 가족을 위해 자주 자주 화살기도와 작은 희생을 바치며, 병고를 맞들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주 하느님, 김진일 디모테오 님에게 치유의 손길을 베푸시어 병고를 덜어주시고 십자가와 일치하게 하시며, 성령의 위안과 희망으로 […] 

2015년 2월부터 1년간 본당 보좌신부로 재임하셨던 신광호 베드로 신부님께서 지금 췌장암 4기로 투병 중이시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신광호 베드로 신부님이 병마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주님께서 힘과 용기를 주시고, 마침내 치유의 은총을 베푸시기를 간절히 청합시다. 반포성당 모든 교우님들의 정성어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919년 생이시니 올해 4월 5일에 102세가 되십니다.   얼마 전까지도 매일 새벽미사에 뵈었는데, 요즘 힘이 드신답니다.   반포성당 공동체에 신앙의 표양이십니다.   우리도 어르신을 위해 기도하며 기도를 배웁시다. 

반포성당에서 1984년에 영세받으신 후, 상지회와 구역장으로 봉사하셨습니다.   2020년 1월 15일에 뇌출혈로 입원하셨다가, 11월에 댁으로 오셔서 정양 중이십니다.   주위에 반응하지만, 눈이나 손의 작은 움직임으로만 표현합니다.   장부 김성곤 요셉님께서 매일미사에 참례합니다.   우리 공동체가 함께 기도합니다.